살랑살랑 바람이 불고 하늘도 예쁜 날~ 송림숲에 가서 놀이하고 왔습니다.
맑은 공기 마시기, 속 시원하게 소리 지르기로 시작된 우리의 숲 놀이는
작약 꽃 관찰하기, 나무랑 자연물들 루페와 돋보기로 관찰하기, 다양한 숲 선물로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등
놀이했습니다.
마지막에는 강물이 아직 좀 차가워 들어가지는 못하고 다음에는 들어가 보자고 약속하고 돌아왔어요.
우리 원은
담임교사와 함께 하는 배내골 숲 놀이가 한달에 2번, 숲 전문 선생님과 함께하는 본교 유치원 연계 숲 놀이가 한달에 1번
매달 3번씩 숲에 나가서 놀이하고 있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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