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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배내골에는 보호수로 지정된 410살된 느티나무가 있습니다. 물론 나이가 많아서 버팀목도 있고 잘 보살펴 주어야 하지요. 우리 귀염둥이들이 종종 느티나무에게 놀러가서 재잘재잘 이야기를 해주고 온답니다.^^
안녕 나무야! 심심하지는 않니? 우리 오늘 모래놀이 재미있었다!! 하면서 말이죠^^ 청정지역 배내골은 모든 환경이 우리 귀염둥이들의 신나는 놀이터입니다!
자연과 숲에서 즐겁게 뛰어놀며 자연과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방법, 자연과 친구되어 놀이하기 등등 소중한 경험을 쌓아갑니다.
이런 유치원 시절의 소중한 놀이 경험들이 모여 우리 귀염둥이들의 꿈에 훨훨 날개를 달아주고 싶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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